圣源(金东旭 Dong-wook Kim 饰)还是世子时,在大臣申参判家偶遇其女华妍(赵茹珍 Yeo-Jeong Jo 饰),一见倾心。但其母后为了自己的政治野心将华妍许配给了他同父异母的哥哥作王后,圣源因此远走他乡。华妍本与家中的仆人权侑(金民俊 Min-jun Kim 饰)是一对恋人,无意间得知将要入宫为妃,因而私奔却被父亲抓到,为了保全恋人性命无奈入宫。五年后殿下病重,在母后的阴谋和安排下圣源大君回宫继承了王位当了傀儡皇帝,华妍的父亲也在政变中遭遇其母后迫害被处死。此时的圣源大君遇到已成为皇嫂的华研,权利的束缚更燃烧了他心中禁忌的欲望。而保住性命的家奴权侑私奔失败后却被申参叛阉割,为了登上权力的顶峰报仇雪恨进宫当了内侍,忍辱偷生。以宫廷斗争为背景,三人命运交织,在爱欲和权力,激情与仇恨的矛盾冲突下酝酿着一场悲剧。
Can you film me without anyone knowing...not even me? A paparazzi reporter and a female doctor with exhibitionism can't help their instincts. Jae-hoon was a cameraman but he was fired for something and is now a paparazzi. He is known for his neat work but his usual task is catching people in affairs. One day he gets a call from a woman asking him to keep watch on her twin sister. The sister owns a sexual consulting clinic so he goes as a patient. Then he starts to watch her in secret. As time goes, he shows signs of voyeurism and obsesses with her. The doctor's sister cancels her request but it's too late. Then he finds out that the doctor wasn't a twin sister but in fact the client herself and he blinds himself. Did Jae-hoon's voyeurism go away or was he a sexual pervert? Or did he really love the doctor?
“성종 10년, 낮에는 성군 밤에는 폭군” 역사가 기억하는 성종(成宗)은‘백성을 편하게 하고 정사를 바로 세운 것’을 치하하는 시호를 얻으며 조선 시대 전체를 통틀어 가장 평화롭고 안정된 조정을 이끈 왕으로 평가 받는다. 하지만 과연 성종은 진정한 성군의 자질을 가진 왕이었을까? 정희왕후와 인수대비, 한명회와 공신들의 협력으로 왕위에 오른 성종. 13살의 왕은 즉위 첫해 73명의 대신을 공신으로 봉했다! 그가 왕이 되어 한없이 기뻤던 사대부들. 그가 왕이 되어 한 맺힌 피눈물을 흘려야 했던 백성. “이 나라 조선은 나리 같은 허깨비들이 권세로 다스리는 나라입니까?” 태평성대를 꿈꾸던 허수아비 성종, 백성 위에 군림하는 왕을 참하라! [ ABOUT MOVIE ] 조선의 태평성대 시절을 이끈 군주 ‘성종’! 이제껏 알지 못했던 ‘성종’ 시대의 이면을 다룬
사랑? 보다는 섹스!
한때 명문대를 졸업한 병철은 고시 준비생이다.
그는 어릴 적 불량청소년들로부터 자신을 구해준 옆집 누나인 지영을 짝사랑하고 있다.
지영은 한때 잘나가던 연예인 매니저인 지완과 사귀고 있지만, 사랑하지는 않는다.
우연히 병철과의 다시 이어진 인연으로 그와의 새로운 사랑을 꿈꾸지만,
지완은 그 둘의 사랑을 방해하기 시작하는데...